지난10일 한국IT교육원은 수성대학교에서 NCS강사를 초빙, 취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. 현재 본원에서 진행 중인 빅데이터마케팅과 ERP수업은 NCS기반 교과과정으로 실행중이기 때문에 강연을 통해 졸업준비생들에게 NCS도입의 취지를 설명하는 기회를 가지고,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였답니다.
취업특강이 많이 이루어지는 신비관 중강당에서 진행을 하였구요, NCS 능력중심 채용 설명회’를 주제로 한국폴리텍대학 안민주 교수가 ‘NCS를 활용한 공기업 및 민간기업 채용방향’ 등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.
다음은 수성대학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중 강의내용의 요약입니다.
<안 교수는 “스펙을 초월한 NCS기반의 채용은 스펙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‘직무수행과 유관한 스펙, 즉 On-spec은 반드시 필요하다”며 “서류준비 및 면접준비 등에 반드시 NCS기반을 둔 준비를 세심하게 해야 취업대란을 통과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특히 “자기소개서에는 지원 직무와 관련된 능력요소나 관련 경험 등을 기술해야 하며 면접도 전통적인 준비에서 벗어나 지원 직무와 관련된 역량이나 다양한 경험을 실증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면접 등 구조화된 면접준비가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
교육부의 대인서비스분야 ‘산업수요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대학’으로 선정돼 이미 NCS기반 교육과정 개편을 해온 수성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개발에도 NCS기반의 다양한 능력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.>
교육원에서는 NCS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. 실업자, 취업준비생 분들을 위해 다양한 강연기획과 함께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